정찬헌-유강남 배터리, '터프 세이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4.25 22: 02

LG가 시즌 두 번째 5연승에 성공했다. 
LG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넥센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선발 차우찬이 6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3승째를 따냈다. 이후 김지용-진해수-이동현-정찬헌 불펜이 릴레이로 잘 던졌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LG 투수 정찬헌과 포수 유강남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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