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김지용, '우리는 철벽 투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4.25 21: 58

LG가 시즌 두 번째 5연승에 성공했다. 
LG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넥센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선발 차우찬이 6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3승째를 따냈다. 이후 김지용-진해수-이동현-정찬헌 불펜이 릴레이로 잘 던졌다. 
승리투수 LG 차우찬과 홀드를 따낸 투수 김지용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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