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터,'샘슨 멋진 승부였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4.25 21: 33

한화가 힘겹게 5연패에서 벗어났다.
한화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2로 팽팽한 9회초 대타 이성열의 결승타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최근 5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12승13패를 기록했다. KIA는 12승12패로 다시 승률 5할로 밀려났다.
경기 종료 후 KIA 팻딘과 헥터가 한화 선수단을 향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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