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터V' 한가인 "연정훈, 내가 해준 요리는 다 잘먹어" 애정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4.25 19: 45

한가인이 남편이 연정훈은 뭐든 잘 먹는다며 고마워했다. 
25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미스트리스X앞터V'에는 OCN 새 드라마 '미스트리스'의 주연 한가인, 최희서, 구재이, 신은빈이 참석했다.
한가인은 "개인적으로 요리 후, 플레이팅 하는 걸 이해하지 못하겠다. 어차피 먹어야 되는데"라며 웃었다. 

이어 "평소 건강식을 좋아해서 간이 거의 없는 사찰 음식을 좋아한다. 제일 잘 만드는 요리는, 이것저것 꽤 한식은 할 줄 안다. 요즘 이유식을 제일 잘 만든다"고 밝혔다.
"남편 연정훈이 넘버원했던 요리가 궁금하다"는 말에 한가인은 "안 먹으면 나한테 혼나서 그러는지, 우리 신랑은 해주면 아무거나 다 잘 먹는다. 보통 나물 반찬에 국, 찌개, 그렇게 먹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다.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이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hsjssu@osen.co.kr
[사진] '미스트리스X앞터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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