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빅스, 2배속·초저속 '롤코 댄스' 첫 도전…결국 실패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4.25 18: 09

'주간아이돌' 빅스가 2배속과 초저속을 오가는 댄스를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그룹 빅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빅스는 고속과 저속을 오가는 '롤코 댄스'에 첫 도전했다. MC 김신영 이상민은 2배속과 초저속을 오가게 될 빅스의 의욕을 높이기 위해 대형TV를 상품으로 내걸었다. 

하지만 레오는 자신의 위치를 잃고 연신 헷갈려하며 탈락했다. 빅스 멤버들이 "땀 닦는 타이밍이라 마음대로 움직여도 된다", "유닛 활동이라 나머지 멤버들은 집에도 갔다온다"고 말하며 옹호했지만, MC들의 눈을 피할 순 없었다. 
이후 빅스는 게임기를 걸고 다시 롤코 댄스에 도전했다. 그러나 레오는 다시 실수를 저질렀고 "그냥 (선물을) 주시면 안되냐"라고 졸라 모두를 폭소케 했다. 
마지막으로 빅스는 게임기와 TV를 걸고 마지막 도전에 나섰으나 또 레오가 실패를 해 모든 선물이 날아가게 됐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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