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효연 “DJ 변신, 소녀시대 때와 달라진 것은 스타일”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4.25 16: 27

가수 효연이 소녀시대 때와 달라진 점으로 스타일을 꼽았다.
효연은 25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DJ로 변신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소녀시대에서 DJ HYO로 다시 돌아온 효연은 DJ에 도전하게 된 계기로 “EDM을 좋아한지는 오래돼서 취미로 DJ를 해왔는데 이제 프로듀싱을 배우고 편곡에도 참여하며 작업하게 됐다”며 “제가 원래 노래도 좋아했지만 예전부터 춤을 춰왔지 않나. 춤은 음악이 없으면 추지 못하니까 음악을 많이 듣다 보니 음악에 대한 다양한 장르에 대한 매력에 빠져 하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외모 변화도 컸냐는 질문에 그는 “외모를 가꾸는 것에 초점을 두지는 않고 거의 거울을 보지도 않았던 것 같다. 소녀시대 때와 많이 달라진 것이 스타일인 것 같다. 그 전에 과하게 나를 꾸몄다면 나를 좀 놓는 것이 자연스러워 보이지 않을까 싶었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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