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데자뷰’ 남규리 “촬영 중 교통사고 많았다...7번 정도”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4.25 15: 20

배우 남규리가 영화 촬영 중 유독 교통사고가 많이 났다고 밝혔다.
배우들은 2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남규리 X 이천희 X 이규한 ’데자뷰‘ V라이브’에서 촬영 중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남규리는 “촬영하다가 교통사고가 많이 났다. 7번 정도 났다. 감독님도 나시고 PD님도 나시고, 저도 마지막에 미미하게 났고 이렇게 7번이 났다”고 털어놨다.

이천희는 “제 앞에 제작사 대표님 차가 있었는데 갑자기 자전거가 와서 부딪히더라”고 덧붙이며 “이 정도 사고는 초 대박이 나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데자뷰'는 차로 사람을 죽인 후, 공포스러운 환각을 겪게 된 여자가 견디다 못해 경찰에 찾아가지만 사고가 실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드는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 오는 5월 30일 개봉.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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