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리뷰] '불타는청춘' 구본승, 수타 장인이 인정한 수제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4.24 23: 47

구본승이 수타 명인의 수제자에 등극했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시청자들을 위해 잔치를 준비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강문영, 구본승, 김부용, 김광규, 최성국은 수타면을 하기로 했다.
다섯 사람은 수타면 장인을 찾아갔고, 장인이 하는 모습을 동영상에 담았다. 이후 각자의 집으로 가 연습을 시작했지만, 수타면을 뽑기가 쉽지 않았다. 모두들 하루종일 연습했지만, 날이 갈수록 실력은 늘지 않고 어깨와 팔 통증은 더해졌다.

결국 5일째 되는 날 다시 모여 장인을 불러놓고 재점검을 했다. 청춘들은 반죽이 계속 끊어진다고 어려워했고, 장인은 노하우를 가르쳐줬다.
이날 김부용이 먼저 감을 잡고, 장인과 비슷한 반죽을 뽑아내기 시작했다. 이어 구본승이 노하우를 깨우쳤다. 구본승은 큰 키을 이용해 장인의 반죽에 가장 가까운 반죽을 만들었다.
장인은 제일 잘하는 사람에 대해 "구본승씨가 가장 낫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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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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