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리뷰] '키스먼저' 김선아, 감우성에 서프라이즈 파티 '감동'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4.24 22: 48

감우성이 김선아 선물에 감동했다.
24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무한의 생일 모습이 담겼다. 무한은 아침부터 생일이라고 티를 내지만, 김선아는 모른 척 한다.
김선아가 출근한 후 무한은 고통에 신음하며 쓰러진다. 통증이 없어지자 무한은 순진에게 전화해 마중나간다고 하지만, 순진은 친정에 간다. 금순은 무한을 먹이라고 몸에 좋은 음식을 준비한다.

순진은 장을 봐서 집으로 들어가고, 무한은 채소 속에서 선물을 발견한다. 선물은 만년필. 만년필에는 '손기적'이라는 이름이 써있다. 무한은 감동하며 "내가 갖고 싶었던 선물이다"고 좋아한다.
무한이 만년필로 글을 써보고, 그때 순진은 "당신의 아내"라는 말을 한다. 무한은 그말에 감동했다.
한편, 순진은 무한을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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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키스 먼저 할까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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