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이 일출과 인생을 비교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뜬다'에선 장혁과 멤버들이 광활한 미국 서부에서 패키지 여행을 즐겼다.
멤버들은 미서부 4대 캐니언인 브라이스 캐니언을 찾았다. 일출을 본 이들은 너무 아름다워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러다 김용만은 "해가 뜨는 것이 인생이랑 똑같다. 뜰 때 저렇게 훅 뜬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장혁은 브라이스 캐니언의 33500여개의 돌기둥을 보고 "CG같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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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뭉쳐야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