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남, '우석아 수고했다!'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8.04.24 21: 51

LG가 넥센을 꺾고 4연승을 달렸다. 넥센은 4연승에서 멈췄다. 
LG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넥센과의 홈 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 7회 7득점을 뽑는 빅이닝으로 승기를 잡았다. 채은성이 스리런 홈런, 유강남이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경기에서 승리한 LG 유강남이 고우석에게 공을 챙겨주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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