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기대작" ‘어벤져스:인피니티워’ 베일 벗었다..韓 첫 공개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4.24 19: 45

마블의 10주년의 정점을 찍을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4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예상을 뛰어 넘는 이야기들은 기대감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다. 전세계 리뷰 엠바고는 25일 오전 7시. 따라서 자세한 내용은 엠바고가 풀린 이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이 ‘마블의 나라’라고 불릴 만큼 국내 관객들은 특히 마블 히어로 영화에 대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표현해왔다. ‘어벤져스: 인피니티워’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전환점이 될 작품인 만큼 이에 대한 영화팬들의 기대감은 하늘을 치솟고 있다.

개봉 전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를 향한 뜨거운 열기는 예매율과 사전예매량으로 입증됐다. 24일 오후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의 사전 예매 관객수는 사상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종전 사전 예매량 최고 기록이었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약 94만 명을 제치고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포스터에만 무려 22명의 히어로들이 등장하며 최강 빌런 타노스의 본격 등장 등 마블 역사상 가장 폭발적인 스케일을 예고한 ‘어벤져스: 인피니티워’가 천만 관객을 넘고 히어로 영화의 새 장을 열지 기대가 모아진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오는 25일 개봉. /mk3244@osen.co.kr
[사진]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포스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