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도전하는 최장신 센터 박지수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4.23 19: 05

미국 여자 프로농구 WNBA 신인 드래프트에 지명된 박지수가 소속팀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2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박지수가 출국장 앞에서 손인사를 하고 있다.
한국 선수로는 2003년 정선민 이후 15년 만에 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이름이 불린 박지수는 트레이닝 캠프를 통해 오는 5월 19일 개막하는 정규리그 로스터 진입에 도전한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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