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활동 비수기에도 넘치는 팬사랑을 뽐냈다.
22일 오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사진 2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리더 RM과 지민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 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수수한 모습 그대로다. 지민은 비니로 캐주얼한 매력을 뽐냈고 RM은 뿔테 안경으로 스마트한 매력을 업그레이드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18일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순간에도 팬들을 위해 매일 SNS 활동을 펼치고 있어 흐뭇함을 더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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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탄소년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