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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리뷰] '집사부일체' 이상윤, 예능 100일 잔치 '애교+버럭'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4.22 19: 09

이상윤이 예능 100일을 맞아 애교를 폭발시켰다.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서울에서 사부를 기다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가장 나중에 등장한 이상윤은 떡 상자를 들고 나타났다.
이상윤은 "예능 100일이라고 팬들이 챙겨주셨다"고 멤버들에게 떡을 나눠줬다. 이에 멤버들은 "팬들을 위해 애교를 보여줘라"고 제안했다.

육성재는 "귀싱 꿍꿔또"를 제안했고, 이상윤은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집사부 일체 대박나는 꿈 꿨어"로 애교를 부렸다.
양세형은 "부족하다. 일어서서 하라"고 시범을 보였다. 이상윤은 과한 애교에 버럭 화를 내며 "적당히 하라고 했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양세형 얼굴에 내 얼굴 합성하라"고 제안해 웃음을 유발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집사부일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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