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송창의, 1살 된 딸과 찰칵..'아빠 이런 굴욕 처음이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4.22 18: 13

배우 송창의가 딸에게 굴욕(?)을 당했다. 
송창의의 아내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안찍어 #안찍는다고 #아빠와딸 #율동공원 #미세먼지 보통인날 모자 못버렸어요 그리고 똑같은거 두개에요"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3장의 사진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송창의는 한껏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지만 딸은 전혀 다른 표정을 짓고 있다. 

글에 적혀 있듯 아빠와 함께 사진 찍기 싫어하는 딸의 표정이 보는 이들을 웃게 한다. 송창의는 딸의 거부에도 끝까지 프로답게 카메라를 응시해 웃음을 더한다. 
송창의는 2016년 9월, 결혼식을 올렸고 11개월 만인 지난해 8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아내와 함께 주말 나들이를 즐기며 딸 하율과 의미 있는 커플 사진을 찍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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