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타 김민식-세이브 김세현,'배터리가 끝냈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04.18 21: 55

KIA가 기분좋은 2연승을 거두었다. 
KIA는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신한은행 MY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3-3으로 팽팽한 8회말 김민식의 결승타와 불펜진의 깔끔한 계투를 앞세워 4-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틀연속 한 점차 승리를 올리며 10승 고지(9패)를 밟았다. 
경기종료 후 KIA 김세현 마무리 투수와 김민식 포수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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