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측이 '프로듀스48' 미야와키 사쿠라에 대한 말을 아꼈다.
Mnet 측은 18일 OSEN에 "Mnet 새 음악예능 '프로듀스48' 출연자와 관련된 사항은 말씀드리기가 어렵다.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앞서 한 매체는 최근 진행된 '프로듀스48' 센터 선발전에서 일본 유명 아이돌 미야와키 사쿠라가 센터로 선정됐다고 보도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한편 '프로듀스48'은 아키모토 야스시의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의 산물인 'AKB48'과 Mnet의 대표적인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 시스템을 결합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오는 6월 중 첫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미야와키 사쿠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