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탐구] '원조요정'부터 소시·레벨까지..."수영은 다 예뻐"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5.17 17: 59

“수영은 다 예뻐?” 흔히들 ‘이름 따라 간다’는 말을 쓴다. 그렇다면 한 이름을 쓰는 스타들의 활약상은 어떨까? 이에 연예계에서 불꽃 존재감을 드러내는 ‘수영’들을 한 자리에 모아봤다.
▲ 소녀시대 수영(최수영)

소녀시대 수영은 ‘국민요정’ 소녀시대에서 현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스타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수영은 16년째 연예계에서 핫한 셀러브리티로 각광 받고 있다.
▲ 가수 이수영
가수 이수영은 ‘발라드 여제’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인물. ‘라라라’, ‘휠릴리’, ‘덩그러니’, ‘I Believe’ 등의 주옥 같은 명곡을 가진 이수영은 결혼 후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 레드벨벳 조이(박수영)
조이는 최근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본명 박수영이라는 이름을 걸고 연기에 매진하고 있다. 뜨거운 인기를 끄는 레드벨벳의 멤버이자 배우계 루키로 급부상 중인 조이도 ‘수영’.
▲ S.E.S 슈(유수영)
데뷔 21년차 ‘원조 요정’ S.E.S의 멤버 슈도 유수영이란 본명을 가지고 있다. 그는 라율, 라희 쌍둥이 엄마이자 엉뚱한 입담을 자랑하는 방송인으로 브라운관에서 맹활약 중이다.
▲ 애프터스쿨 리지(박수영)
리지는 연예계 또 한 명의 ‘박수영’이다. 그는 비록 예명으로 활동해서 본명이 잘 알려지진 않았으나, 강력한 예능감으로 각종 프로그램의 MC와 패널로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오렌지캬라멜 활동 중 보였던 엉뚱 발랄 콘셉트가 리지의 대표 이미지다.
▲ 배우 류수영X개그맨 김수영
여자만 ‘수영’이라는 법 있나. 남자들도 꽤 많은 수영이 있다. 류수영은 어남선이란 본명을 가지고 있지만 이제는 예명이 더 익숙한 배우다. ‘개콘’에서 폭풍 다이어트를 해 화제가 됐던 김수영도 잘 알려진 ‘남자 수영’이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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