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위너, 음악방송 3관왕.."양현석에 특급칭찬 들은 곡"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4.18 15: 31

그룹 위너가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한 '에브리데이'에 대해 "양현석 특급 칭찬을 받은 곡"이라고 말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게스트로 위너가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은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한 위너의 새 앨범에 "이번 앨범을 듣고 양현석이 칭찬을 해줬냐"고 묻자, 강승윤은 "이번에 디테일하고 재밌는 곡이라고 앨범이 잘될 거라고 특급 칭찬을 해줬다"고 답했다.

위너는 지난 4일 전곡 자작곡으로 채워진 정규 2집 '에브리데이'로 가요계 컴백해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강승윤은 앨범명 '에브리데이' 철자에 '4'가 들어가는 것과 관련 "작년 4월 4일에 '릴리릴리'라는 노래로 나왔는데 그때부터 좋은 기운을 이어오고 있는 것 같아서 저희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팬분들에게 드리고 싶어서 그렇게 정해봤다"고 말했다.
또한 타이틀곡 '에브리데이'로 지난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 3관왕에 올랐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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