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보영 "왕석현 폭풍성장 봤다..나보다 키 클 것"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4.18 15: 07

'두시탈출 컬투쇼' 박보영이 과겨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함께했던 왕석현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보영은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서 건강 상의 문제로 하차한 정찬우를 대신해 스페셜 MC로 나섰다.
이날 한 청취자는 왕석현의 폭풍 성장에 대해 언급했고 박보영은 "저도 봤다. 지금 중학생이더라. 찍을 때 5~6살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는 나보다 키가 클 거다"라면서 "그때 너무 애기여서 한글을 못 뗐을 때였다. 대본을 다 듣고 외워서 했다. 사인도 이름을 그리는 수준이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끝으로 박보영은 "최근 연락을 했느냐"는 질문에 "(왕석현이) 너무 어려서 어머니와 연락을 했었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 nahee@osen.co.kr
[사진]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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