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스타쉽 의리"…몬스타엑스, 정세운 콘서트 게스트 지원사격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4.18 14: 51

그룹 몬스타엑스 전원이 소속사 직속후배인 정세운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선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21, 22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정세운 콘서트 '해필리 에버 애프터 2018(HAPPILY EVER AFTER, 2018)'에 게스트로 출격해 '스타쉽 의리'를 뽐낸다. 
정세운은 지난 3월 성료한 첫번째 단독 콘서트 '해필리 에버 에프터'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1, 22일 추가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몬스타엑스는 정세운의 추가 콘서트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스케줄까지 조정해가며 흔쾌히 게스트 참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몬스타엑스와 정세운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선후배다. 지난해 몬스타엑스 기현과 정세운이 오르골라이브를 함께 진행한 것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7일 신곡 '젤러시'로 SBS MTV '더쇼'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 속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세운 역시 이광현, MXM(임영민 김동현)과 프로젝트 그룹 YDPP를 결성, 지난 5일 첫 신곡 '러브 잇 리브 잇'을 발표했다. 
한편 정세운의 콘서트 '해필리 에버 애프터'는 오는 21,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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