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섭X의웅①] "첫방 습격" 형섭X의웅에게 물든 시간(ft.잘생김)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4.18 14: 10

지난해 눈부시게 찬란했던 형섭X의웅이 ‘너에게 물들어’로 약 5개월만에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두 사람은 청량감 가득한 소년미로 올봄 가요계를 물들이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10일 발매된 ‘너에게 물들어’는 사랑에 푹 빠진 소년의 풋풋한 설렘을 표현한 곡인데요. 모던한 피아노 반주와 트로피컬 하우스의 시원한 비트가 안형섭, 이의웅의 세련된 목소리와 잘 어우러집니다. 그야말로 핑크빛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팬들은 형섭X의웅의 첫 컴백무대도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바로 지난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펼쳐졌는데요. 안형섭, 이의웅도 ‘너에게 물들어’ 첫 무대를 열심히 준비하며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첫 컴백무대를 위해 눈을 뜨자마자 샵으로 달려왔습니다. 아침에도 훈훈하죠?
떨리는 맘을 붙잡고 리허설에 임하는 형섭X의웅입니다. 노란 재킷이 상큼하죠?
형섭X의웅 "팬들 만날 생각을 하니 너무 긴장되고 설레네요~" 
형섭X의웅은 대기시간에 무엇을 하냐고요? 이렇게 다정히 셀카를 찍습니다. 귀여운 손하트♥와 함께요.
"너에게 물들어 OH YEAH(날 향해 반짝여줘) 너에게 물들어 WOO (눈부시게 아름다운)"
형섭X의웅이 본무대에서 제대로 '멋짐'을 폭발시켰습니다. 안형섭, 이의웅에게 흠뻑 물들 수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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