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취 투런포 호잉,'이쯤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04.17 19: 04

1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초 선취 2점 홈런을 날린 한화 호잉이 동료들의 축하를 맞은 뒤 미소 짓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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