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이 시골 마을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시골경찰'이 시즌3로 돌아왔습니다.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제작발표회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진행됐습니다.
시골경찰 시즌3에는 배우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 이청아가 출연하는 가운데 이날 제작발표회는 드라마 촬영스케줄상 아쉽게 오대환이 불참한 대신 깜짝 영상통화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시즌3로 돌아온 ‘시골경찰’은 사건 사고 없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순경이 된 출연진들이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각종 에피소드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처음으로 여성 순경 캐릭터(이청아)를 도입해 더욱 풍성한 캐릭터 조합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16일(오늘)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 / eastsea@osen.co.kr
'사회 맡은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장예인 "잘 어울리는 경찰 제복"
'시즌 최초 첫 여경 합류' 이청아 "남다른 아우라"
'시즌1,2부터 출연해 중심 잡고 있는' 신현준 "시골경찰 터줏대감"
'시즌2 이어 시즌3에도 합류' 이정진 "카리스마 장착"
'드라마 촬영스케줄상 불참' 오대환 "영상통화로 함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