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월화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이 시작과 동시에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를 따냈다.
15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 CPI 발표에 따르면 '우리가 만난 기억'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과 '관심 높은 프로그램', '지지하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우리가 만난 기적'은 방송 3회 만에 지상파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거머쥐었다. 이 기세를 몰아 CPI 차트에서도 신규 진입을 1위로 해내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tvN '숲속의 작은 집'도 단박에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2위로 뛰어올랐다. 새롭게 편성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도 3위를 따내 강다니엘, 시우민 등 출연진 인기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한편 '주목하는 프로그램' 1위는 '숲속의 작은 집'이 달성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