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인터뷰] '2루타 두 방' 유강남 "팀 5연승 기분 좋다"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4.15 18: 08

유강남(26·LG)가 팀 승리 소감을 전했다.
유강남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wiz와의 팀간 3차전 맞대결에 포수 겸 6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주자 3루 상황에서 적시타를 날린 뒤 득점까지 성공한 유강남은 5회 무사 1루에서도 2루타 타점을 올렸다. 이후 강승호의 적시타로 두 번째 득점까지 신고했다.

경기를 마친 뒤 유강남은 "팀이 5연승해서 기분 좋다"라며 "요즘 컨디션도 좋고 결과도 좋아 정말 기쁘다"라며 "궂은 날씨에도 응원해준 팬들도 고맙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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