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샘 해밍턴X윌리엄, '미안하다사랑하다' 패러디..소지섭·임수정 변신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4.15 17: 23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과 함께 '미안하다 사랑하다' 소지섭, 임수정에 도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샘 해밍턴, 윌리엄 가족들은 호주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
샘 해밍턴은 어머니 나나와 멜버른으로 갔다. 나나는 호주에서 찍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하다'의 팬이었다.

이에 샘 해밍턴은 '미안하다 사랑하다' 촬영지로 가 소지섭, 임수정으로 변신했다. 샘 해밍턴은 "분유 먹을래 나랑 뽀뽀할래"라는 패러디 대사로 웃음을 자아냈고 나나는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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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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