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인 칠레' 태민·빅스, 남미 위한 라틴팝 스테이지 '농염+섹시'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4.11 23: 42

'뮤직뱅크 인 칠레' 빅스, 태민이 라틴팝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인 칠레'에서는 지난 달 23일 칠레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에서 진행된 동명의 콘서트가 공개됐다. 
이날 '뮤직뱅크 인 칠레'에서는 한국 가수들의 라틴팝 스테이지가 공개됐다. 빅스는 카밀라 카베요의 데뷔곡 '하바나'를 재해석해 농염하고 아름다운 무대를 꾸몄다. 

태민은 유튜브 사상 뮤직비디오 최다 조회수 50억뷰를 돌파하며 팝 차트 새 역사를 쓴 '데스파시토'를 태민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였다. 
한편 '뮤직뱅크 인 칠레'는 태민, B.A.P, ViXX, 트와이스, SF9, 워너원, 트와이스 등의 무대가 공개됐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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