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인 칠레' 남미 팬들, 워너원 등장에 '나야나' 열창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4.11 23: 23

'뮤직뱅크 인 칠레' 워너원이 칠레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인 칠레'에서는 지난 달 23일 칠레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에서 진행된 동명의 콘서트가 공개됐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영상을 통해 등장해 직접 출연진들을 소개했다. 칠레 관중들은 순서대로 등장하는 태민, B.A.P, ViXX, 트와이스, SF9, 워너원, 트와이스에 열광을 아끼지 않았다. 

슈주 신동은 워너원의 등장을 알리며 '나야 나'를 선창했고, 칠레 팬들은 '나야 나'를 따라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뮤직뱅크 인 칠레'는 태민, B.A.P, ViXX, 트와이스, SF9, 워너원, 트와이스 등의 무대가 공개됐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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