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프로골퍼 김지현을 ‘기블리(Ghibli)’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기블리(Ghibli)는 ‘사하라 사막의 열풍’이라는 뜻을 지닌 마세라티의 스포츠 세단으로, 절제된 세련미와 역동성이 동시에 느껴지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작년 지난 11월 새롭게 탄생한 ‘뉴 기블리(The New Ghibli)’는 새로운 전·후면 범퍼 디자인과 라디에이터 그릴 설계로 공기역학 효율성을 개선했고, ADAS Level 2를 적용해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FMK 마세라티 총괄 고재용 상무는 “그린 위에서 세련되고 우아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순식간에 강인한 승부사 기질을 발휘하여 승리를 거머쥐는 김지현 프로는 기블리와 꼭 닮았다”며, “국내외 투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김지현 프로를 기블리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100c@osen.co.kr
[사진] 마세라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