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뷰티Full라이프' 송지효표, 꿀팁# 발품뷰티로 '대동단결'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4.10 21: 48

 발품뛰는 뷰얼리티 '뷰티FULL한' 라이프를 대공개했다. 
10일 방송된 On Style, Olive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 첫방이 그려졌다.  
4MC들이 완전체로 처음 모이는 날, 첫번째로 트렌드세터 배우 구재이가 등장했다.  이어 권혁수는 청일점답게 촉촉하게 립글로즈를 바르며 등장, 구재이를 만나자마자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이때 맏언니 지효도 합류, 알고보니 가장 먼저 도착해 지하에서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지효는 반갑게 동생들을 맏이했고, 이어 막내 모모랜드 연우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촬영장을 꽉 채웠다.
통성명하며 소개를 마친 네 사람은 나이를 소개했고, 재이와 혁수는 동갑내기란 소식에 "베프 예감이다"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먼저, '리미티드 KIT 만들기'란 미션이 주어졌다. 다들 나만의 아이템으로 고민, 지효는 "멤버들의 개성이 담길 것 같아 재밌을 것 같다"고 기대감에 부풀었다.  이를 위해 혁수는 한 명씩 멤버들을 직접 차로 픽업했고, 각자 자신만의 KIT를 비밀로하며 서로를 견제했다. 
본격적으로 발품팔이 시작하기 위해 발품 루트를 가동, 연우가 먼저 약국에서 KIT를 구매했고, 재이는 유기농 마트에서 오트밀과 아몬드 등 유기농 견과류를 스캔했고,   발품 판 덕에 믹스된 저렴한 키트를 구매했다. 혁수는 "뭐 만들지 눈치챘다"면서 재이를 자극하기도 했다. 
이어 지효의 발품 플레이스인 가로수길에 도착, 캔들숍에 방문했다. 지효는  온라인에서 자주 구매했던 오프라인 매장을 처음 방문, "발품팔지만 사실 인터넷으로 사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전기 스프레이를 만들어서 쓴다는 지효는 패브릭 스프레이를 만들 준비를 마쳤다. 
모든 재료를 들고 리미티드 KIT를 만들기 위해 공방에 도착한 4MC는 서로 "예술 작품을 만들거다"며 누가 먼저 만들지 밀당을 이어갔다. 
시청자들에게 첫방 기념 선물을 위해 뷰티풀 라이프 키트를 완성,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4MC들의 취향 담긴 키트를 대공개했다. 
/ssu0818@osen.co.kr
[사진]'뷰티풀라이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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