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FNC 측 "정해인과 재계약? 계약기간 아직 많이 남았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4.10 20: 16

FNC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정해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와 관련, "추후 논의 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0일 오후 OSEN에 "정해인과의 계약기간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 재계약 여부는 추후 논의 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최근 현재 몸담고 있는 FNC엔터테인먼트와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정해인은 영화 '레디액션 청춘'(2014), 드라마 '백년의 신부'(2014) 등으로 데뷔해 올해 데뷔 5년차가 됐다. 최근 '당신이 잠든 사이에'(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2017)에 이어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까지 연이어 주목을 받으면서 '대세' 반열에 올랐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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