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정소민 측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출연 확정 NO"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4.10 16: 23

정소민이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정소민의 소속사 젤리피쉬 관계자는 1일 OSEN에 "정소민이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2002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돼 큰 인기를 얻은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남녀 주인공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기무라 타쿠야가 주연을 맡아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예전부터 국내에서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이 방송계에 퍼졌고 tvN에 편성됐다. 
서인국이 앞서 출연 물망에 올랐고 정소민이 여주인공으로 떠오른 상황이다. 두 사람의 가슴 시린 러브라인이 완성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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