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경규 첫 입질에 "아임 히어로! 아임 해피"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4.05 23: 18

이경규가 수심 300m에서 첫 물고기를 잡아 올렸다. 
5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멤버들은 뉴질랜드에서의 마지막 선상 낚시를 위해 현지 3대 낚시 포인트 중 하나인 화이트 아일랜드를 찾았다. 이들은 태평양 수심 300m에 살고 있는 심해어 낚시에 도전했다.
이경규는 첫번째 입질이 오자 뛸 듯이 기뻐했다. 이경규는 "돗돔 왔다"고 소리쳤다. 아직 다른 멤버들 중에서 아무도 잡은 사람이 없다고 하자 이경규는 "아임 히어로"를 외쳤다. 

이경규는 블루노즈를 잡아 올렸다. "아임 해피. 아임 히어로"라며 미소를 지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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