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니맨, 화장품 업체 엘퓨어와 손잡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4.04 08: 40

한국독립야구연맹 산하 서울 저니맨 외인구단과 엘퓨어인터내셔널(대표 서원종)이 손을 잡았다. 
서울 저니맨은 지난 4일 "화장품 전문기업인 엘퓨어와 저스트 릴렉스 마사지 크림을 후원받아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에 힘쓰게 됐다"고 밝혔다.
'저스트 릴렉스 마사지 크림'은 온열효과를 유도해 혈액순환 개선과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선수들은 물론 스포츠, 레저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으로 KIBA 드림리그 및 프로팀과의 육성경기 등 많은 일정을 소화해야하는 서울저니맨 선수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스트 릴렉스 마사지 크림'은 선수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직접 사용해 본 선수들은 "많이 끈적이지도 않고 바르는데 특별한 방법이 필요 없기 때문에 선수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저니맨 윤동건 코치는 "경기 후 선수들의 어깨 부분을 마사지 하는데 마사지 크림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피로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서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에도 작게나마 일조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항상 이렇게 신경 써 주시는 모든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선수단 전체를 대신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엘퓨어 서원종 대표는 "저니맨 선수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야구만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내는 선수들이 더 좋은 경기력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저니맨 관계자는 "5일 SK 와이번스 퓨처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매주 프로 퓨쳐스팀, 대학야구 등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기량 향상 및 선수들 개개인의 실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what@osen.co.kr
[사진] 서울 저니맨 외인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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