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시거, 류현진 2승 달성 지원 솔로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3.23 12: 41

LA 다저스의 코리 시거가 류현진의 시범경기 2승 달성을 지원하는 귀중한 한 방을 날렸다.
시거는 23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시거는 2-1로 앞선 5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에인절스 두 번째 투수 라미레즈에게서 솔로 아치를 빼앗았다. 시범경기 2호 홈런.
다저스는 2회 푸이그, 3회 에르난데스에 이어 5회 시거의 솔로포로 3-1로 앞서 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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