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 체크] '이맛현' 강민호, 이틀 연속 대포 가동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3.18 15: 01

강민호(삼성)의 방망이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틀 연속 대포를 가동하며 '이맛현'(이맛에 현질(돈을 쓰다)한다는 의미의 신조어)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
강민호는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에 5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3-4로 뒤진 6회 무사 1루서 KIA 두 번째 투수 김유신의 4구째 직구(133km)를 공략해 중월 투런 아치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25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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