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이상우 "롤모델 이주일, 어릴 때 웃기다는 소리 들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3.15 23: 20

 배우 이상우가 롤모델이 이주일이라고 밝혔다. 
이상우는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롤모델이 이주일인 이유는 웃기고 재미를 주는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릴때는 웃기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중학교때까지 들었는데, 썰렁하다는 말을 듣고 나서 자신감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상우의 데뷔작을 함께한 박선영은 "로봇연기의 창시자였다"며 "항상 말수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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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투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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