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2' 권상우vs최강희, 반지때문에 사랑 싸움..'티격태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3.15 22: 37

권상우와 최강희가 서로 싸움을 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2'에서 유설옥(최강희 분)과 하완승(권상우 분)이 정희연(이다희 분)의 가게에서 다퉜다. 
설옥은 "사건 현장에 범인은 안잡고 반지나 뿌리고 다니니까 내가 그러는것 아니냐"고 말했다. 완승은 "반지 이야기 하니까 화가난다"고 말했다. 

다툼을 벌인 완승은 설옥에게 "오다 주웠다"며 새로 산 스마트폰을 선물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추리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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