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2' 최강희, 노량동 살인사건 수사 참여..헛다리 짚었나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3.15 22: 24

 '추리의여왕2' 최강희가 윤미주가 범인이 아니라고 확신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2'에서 유설옥(최강희 분)이 노량동 살인사건 수사에 나섰다. 
설옥은 조과장을 협박해서 경찰서 회의에 참가했다. 설옥은 CCTV에 유일하게 찍힌 사람이 윤미주라는 사실에 대해서 반박했다. 또한 그는 윤미주의 신발에 묻어 있는 혈흔이 현장을 지나간 증거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계성우(오민석 분)는 윤미주의 신발에서 이왕식의 혈흔이 묻은 지문이 발견됐고, 피해자가 살아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설옥은 하완승(권상우 분)와 함께 윤미주를 면회했고, 범인을 목격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pps2014@osen.co.kr
[사진] '추리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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