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정은채, 변호 제안..박진희 "감당하기 힘들것"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3.15 22: 15

정은채가 박진희 변호를 맡고 싶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리턴'에서는 광역 수사대에 합류한 독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혜는 독고영을 자신의 담당 조사관으로 지정하고, 독고영은 자혜의 신문을 맡는다.
뉴스를 보고 자혜가 잡힌 것을 본 나라는 준희를 만난다. 준희는 "죄송하다. 내가 더 노력했어야 했는데.."라고 사과한다. 나라는 "이 남자의 바닥은 어디냐. 바닥 이다 싶으면 더 내려간다"고 절망했다.

나라는 자혜를 면회 가 도움을 주고 싶다고 하지만, 자혜는 "넌 감당하기 힘들 것이다. 진실은 내 변호인에게만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나라는 "내가 변호인을 맡으면 안되겠냐"고 제안했고, 자혜는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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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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