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오마이걸, 먹방도 민낯도 굴욕無 '세젤예'[종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3.15 21: 03

오마이걸이 한우 먹방과 민낯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15일 방송된 네이버 V앱에서는 '오마이걸 미라클 원정대'가 방송됐다. 오마이걸은 아기 목장에서 양들에게 건초를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승희는 양들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동물들을 좋아한다. 나중에 야생 동물 관리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오마이걸은 이후 한우를 먹으러 갔다.

지호는 고기 굽기를 잘한다며 고기 굽는 것을 자청했다. 지호와 승희의 봉사로 멤버들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오마이걸은 "고기는 끊기면 안된다"고 맛있게 먹었다. 이어 멤버들끼리 서로 먹여주는가 하면, 제작진까지 챙기는 훈훈한 모습도 보였다.
멤버들은 모든 일정을 소화한 뒤 숙소로 향했다. 멤버들은 "이러고 나가도 되나"라고 걱정하면서도 민낯으로 밤 인사를 전했다. 굴욕없는 빛나는 피부로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다음날 멤버들은 겨울바다가 멋있는 정동진으로 향해 다음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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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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