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봄날의 공블리”..공효진, 독보적 세련+시크 매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3.15 08: 13

봄처럼 화사한 공효진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들이 공개됐다.
잡화브랜드 빈치스의 뮤즈로 브랜드와 3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공효진은 이번 화보를 통해 여유로운 일상의 느낌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먼저 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포인트 의상들을 매치한 공효진은 성큼 다가온 봄의 계절만큼이나 화사했고, 유연한 포즈와 미소만으로도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를 만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메라를 향한 미소와 아이컨택은 공효진만의 러블리함을 한껏 배가 시켜 눈길을 끈다.

특히 공효진은 올해 상반기에만 두 편의 영화 촬영을 통해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 얼마 전 크랭크업 한 스릴러 영화 ‘도어락’에 이어 영화 필모그래피 최초로 경찰 역할에 도전하는 ‘뺑반’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뺑반’은 교통 조사계 뺑소니 전담반 일명 ‘뺑반’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공효진은 이번 영화에서 광역수사대에서 ‘뺑반’으로 좌천된 형사 역을 맡으며 또 한 번의 캐릭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매니지먼트 숲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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