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로꼬, 오늘(14일) 박재범 손잡은 신곡 '나타나줘' 발표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3.14 07: 44

가수 로꼬의 신곡이 오늘 베일을 벗는다.
로꼬는 14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나타나줘 (Feat. 박재범)’를 발매한다.
‘나타나줘 (Feat. 박재범)’는 지난해 발표한 정규앨범 ‘Bleached’, EP ‘Summer Go Loco’에 이은 로꼬의 올해 첫 작업물로, 봄 날씨에 듣기 좋은 감미로운 사운드와 로꼬의 독보적인 랩이 인상적인 곡이다.

좋아하는 여성을 향한 한 남성의 애타는 마음을 그린 이번 신곡에는 최근 국내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AOMG 수장 박재범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로꼬와의 탄탄한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음원 발매에 앞서 공개된 독특한 구성의 티저 영상 두 편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업로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휴대폰에 음원을 다운받는 장면이 담긴 가운데, 다운로드가 완료된 후에는 곡 일부가 최초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감아’, ‘니가 모르게’, ‘남아있어’ 등 꾸준한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음원강자의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로꼬가 신곡 ‘나타나줘 (Feat. 박재범)’로 리스너들의 봄 감성 저격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로꼬의 신곡 ‘나타나줘 (Feat. 박재범)’는 14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A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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