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정형돈, 은지원 인기 "대포 부대, 이정도면 워너원"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3.13 21: 49

아이돌 조상 은지원이 변함없는 인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아름다운 중동의 도시 두바이로 떠난 김용만 외 3명의 모습이 공개된다. 두바이 편 게스트로는 '야생 여행의 최강자' 은지원이 함께한다.
은지원이 등장했다. 공항에 많은 팬들이 은지원을 둘러쌌다.

정형돈은 "지원이 살아있네. 대포 부대"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이정도면 워너원이야"라고 전했다. 
은지원은 "패키지는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바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두바위'인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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