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박나래 대신 '비디오스타' 긴급 투입..뮤지컬 때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3.13 20: 46

나르샤가 박나래 대신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13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 뮤지컬배우 정성화, 김호영, 최재림, 박강현이 출연했다. 이는 원래 녹화날인 목요일 대신 뮤지컬 공연이 없는 월요일에 긴급 진행된 녹화. 
나르샤는 스케줄을 조정하지 못한 박나래 대신 MC로 투입돼 "이 날만 기다렸다"며 의지를 다졌다. 박소현은 "나래 대신 나르~샤가 왔다"며 반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재림은 박칼린 연출의 열애설 상대로 소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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