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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쥐 잡는 고양이?'..김미화, 트위터에 "내일인가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3.13 18: 28

개그우먼 김미화가 의미심장한 트윗을 남겼다. 
김미화는 13일 트위터에 "드디어 내일인가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고양이 사진을 올렸다. 김미화가 언급한 '내일' 14일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뇌물 혐의 등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된다. 
김미화는 이명박 전 대통령 정부 시절 블랙리스트에 포함돼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지난해 9월, 검찰에 출두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도 했다. 

이 같은 메시지를 내포한 듯한 고양이 사진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그의 팬들은 김미화의 센스를 칭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김미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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