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세븐틴, 첫 스페셜 유닛 '부석순' 출격…3월 신곡발표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3.13 15: 10

그룹 세븐틴이 첫 스페셜 유닛을 출격시킨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세븐틴 호시, 승관, 도겸은 3월 중 3인 유닛을 결성, 신곡을 발표한다. 
세븐틴이 퍼포먼스, 힙합, 보컬 유닛을 제외하고 또 다른 유닛을 선보이는 건 2015년 데뷔 이후 처음이다. 퍼포먼스에 능한 호시, 탁월한 보컬리스트 승관 도겸의 조합이 인상적이다. 

호시 승관 도겸은 세븐틴 팬 사이에서 '부석순'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조합이다. 지난 2, 3일 진행된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랜드'에서도 부석순 유닛이 출격해 무대를 꾸민 바 있다. 
세븐틴 신 유닛의 방송 활동 여부는 미정이다. 
'아낀다', '만세', '붐붐', '울고싶지 않아', '고맙다' 등 활동곡마다 큰 인기를 끌고 탄탄히 국내외 팬덤을 쌓아온 세븐틴이 처음으로 내놓는 스페셜 유닛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세븐틴의 첫 스페셜 유닛은 3월 중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