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갓세븐 "1위 공약? 볼터치·사과머리로 노래할 것"[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3.13 13: 56

 그룹 갓세븐이 음원 차트 1위에 이어 음악 방송 1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갓세븐이 출연했다. 
'룩'으로 컴백한 갓세븐은 비주얼적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영재는 살을 뺐고, 뱀뱀 역시도 화장품을 바꾸면서 좋아진 피부를 뽐냈다. 

갓세븐은 활동에 앞서 박진영 대표와 함께 JTBC '아는형님'에 출연했다. 갓세븐 멤버들은 박진영 대표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지만 아직 답장이 없다고 밝혔다. 
갓세븐의 귀여운 애교퍼레이드도 이어졌다. 애교의 첫 주자는 JB였다. JB에 이어 잭슨과 영재가 깜찍한 멘트와 귀여운 목소리를 들려줬다. 애교의 절정은 광고 촬영장에서 뱀뱀이 보여준 깜찍한 표정이었다. 
갓세븐 멤버들은 서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겸이 꼽은 잭슨의 매력은 똘망똘망한 눈. 잭슨은 뱀뱀의 비율을 칭찬했고, 뱀뱀은 진영의 순수한 외모를 언급했다. 
갓세븐은 효린과 함께 선공개곡 '너 하나만'을 불렀다. JB는 "효린과 평소에 친하고, '판듀2'에서 함께 노래해서 반응이 좋았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듀엣을 시도했다"고 컬래버레이션 과정을 설명했다. 
갓세븐에서 가장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는 잭슨이었다. 또한 갓세븐 멤버들은 말 한마디를 나누면서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착한 성격의 소유자들이었다.  
갓세븐이 팬들에게 약속한 1위 공약은 무대에서 사과머리를 하고 노래하는 것과 볼터치를 하는 것이었다. /pps201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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